영국 보수당이 대선에서 의회 하원의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단독적인 내각 구성을 할수 없게 되였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9일 민주통일당과 련합정부를 구성하게 될것이라고 선포했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이날 엘리자베스 녀왕을 만나 정부 구성을 론의한후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수상에 련임한 메이 수상은 “유럽 탈퇴” 담판에 앞서 련합정부는 영국에 “안정을 가져다줄것”이라고 언약하고, 이러한 “관건적 시기”에 국가를 이끌고 계속 전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북아일랜드의 최대 정당인 민주통일당은 보수당과의 관계가 밀접하며 북아일랜드가 련합왕국에 계속 남아있기를 주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