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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텔레비죤방송국의 최근보도에 따르면 한동안 중단됐던 중국공민들의 조선자체운전관광이 오는 5월께면 회복되여 중국공민들이 조선라진 등지의 자체운전관광을 즐길수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조선측에서는 처음으로 중국공민들의 자체운전관광을 개방했는데 중국공민들이 규정된 지역에서 자체유람을 즐길수 있도록 허락했다. 그후 첫진의 관광객들이 훈춘시권하통상구를 통해 조선경내의 라진지구에 가서 라진항구, 해양촌, 망해각, 아동표연 등을 관람했다.
길림성 관광부문에서는 지난해 길림성중국청년려행사를 선택해 3차례의 자체운전관광을 조직했는데 42대의 차량에 도합 150여명 관광객들이 조선자체운전관광활동에 참가했으며 그후 상술한 관광대상 경영자격을 얻은 려행사가 7개로 늘어났다.
조선자체운전관광은 지난해 10월에 중단되였는데 주요원인은 겨울철 날씨문제로 조선측도로의 자주 발생하는 결빙현상때문에 행차안전이 우려되여서였다. 료해에 따르면 지금 이미 60여대의 조선자체운전관광차량이 예약되였는데 5월이면 등록차량이 600대에 달할것으로 보인다. 만약 조선측 접대능력이 제고된다면 관광객 발차수가 확대될 전망이다.
조선자체운전관광은 길림성에서 중점개발한 관광대상이다. 길림성에서는 지난해에 이미 중로조환형다국관광과 중조출경자체운전관광, 도문조선변경관광 등을 개통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