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7일] 미국 CNN 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런던에 새로 지은 오피스 빌딩 Twentytwo의 디테일한 모습이 밝혀진 가운데, 지리적인 위치 때문에 22 Bishopsgate라 불리는 이 빌딩은 자극적인 것을 찾고 있는 기업가에게 이상적인 사무공간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빌딩의 설계에 따라, 모험을 좋아하는 직원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62층 마천루 안의 높이 125m에 달하는 실내 유리 벽에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이 유리 벽은 이 오피스 빌딩에 있는 헬스클럽의 주요 기구 가운데 하나이다.
22 Bishopsgate는 1만 2천 명의 직장이 될 예정이고, 이 빌딩 안에는 사무실 외에 푸드마켓, 혁신센터, 헬스클럽, 미용센터, 비즈니스 클럽, 자전거센터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춰져 있다. 이 빌딩은 런던 최고의 무료 공공 전망대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