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억대연봉 레포츠 모델'로 유명한 이서현이 방송에서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했다.
이서현은 29일 오후 방송된 KBS2 VJ특공개 '이색 모델의 세계-황금 모델 비키니모델' 편에서 촬영 모습을 공개하며, 비키니모델 활동의 시작계기와 비법,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이서현은 "한 잡지기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모델을 시작했다. 다른 옷을 입었을 때보다 비키니를 입었을 때 가장 돋보인다"며 "여름에만 비키니모델로 한 달에 1000-15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올리며, 이후에는 각종 레포츠 모델 활동으로 억대연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몸매 유지 비법은 꾸준한 운동. 그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헬스 혹은 운동을 하고 있다"며 "수입의 10~15%를 몸매 유지에만 쏟는다"고 덧붙였다.
이서현은 레포츠 전문 모델로 알려졌으며 현재 다양한 제품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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