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타르 타밈 국왕이 21일 저녁 까타르는 단교국과 대화를 통해 단교위기를 해결할것이라고 밝혔다.
단교위기가 폭발한후 까타르 최고지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관련 립장을 밝혔다.
타밈 국왕은 까타르는 해만 아랍국가협력위원회 일부 국가들과 대외정책면에서 분쟁이 존재했지만 자체의 관점을 남에게 억지로 주입시키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타밈 국왕은 단교위기는 모든 국가의 주권을 존중하고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 두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까타르가 테로행위를 지지했다고 비난하는 단교국들에 대해 타밈 국왕은, 테로행위의 정의에 대해 일련의 분쟁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까타르는 테로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