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종합논평: 중국, 특색 대국 외교 실천 —중국 유엔 안보리 2017년 7월 순번의장국 소임 월간기록

[기타] | 발행시간: 2017.08.03일 10:19

(자료 사진: 류제이 주 유엔 중국 대사)

[신화망 유엔 8월 3일] (마젠궈(馬建國) 기자) 7월의 세계 정세는 이슈가 빈발했다. 유엔 안보리 7월 순번 의장국으로서 중국은 안보리가 ‘유엔헌장’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추진하고 지역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고, 중국의 이념을 피력하고 중국의 방안을 제기하는 등 국제 평화와 안보 수호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류제이(劉結一) 주 유엔 중국 대사는 8월 1일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지도사상과 업무성과를 소개했다.

류 대사는 안보리의 7월 업무는 하이라이트가 매우 많았다고 소개했다. 첫째, 아프리카 평화와 안보 능력 건설에 포커스를 맞춰 안보리가 아프리카 문제 해결에 주목하고 중시하는 긍정적인 추세를 조성했다.

둘째, 팔레스타인의 긴장 정세를 완화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중국은 각 측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양측의 긴장 수위를 낮추고 정세 완화를 희망한다는 중요한 신호를 내보내도록 추진해 이번 이-팔 충돌을 가라앉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셋째, 관련 지역의 쟁점이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도록 추진해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했다. 7월 25일, 리비아 정치 프로세스에 긍정적인 진전이 나타나자 안보리가 이 추세를 잡아 리비아 관련 방면이 조속히 휴전과 민족화해를 실현하도록 추진하고, 유엔이 계속 중재의 주요 루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해 리비아 정세 개선을 위해 유리한 여건을 창출했다.

넷째, 안보리의 업무 방법을 개진하고 심의 효율을 높였으며 업무 투명도를 강화했다.

류 대사는 유엔 주재 중국대표단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단호하고 진취적으로 개척하고 혁신해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38%
40대 6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