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무용극 ‘사로화우(絲路花雨)’에 외국 배우 합류

[기타] | 발행시간: 2017.08.30일 11:51
1. VIADYSLAVA가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2. VIADYSLAVA가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3. 올해 20세의 VIADYSLAVA(왼쪽 첫 번째)와 CHERNIKOVA(오른쪽 첫 번째)는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178cm의 장신인 VIADYSLAVA와 CHERNIKOVA는 무대에서 ‘페르시아 카라 댄스’와 ‘인도 카라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무용 훈련을 받은 두 사람은 앞서 몇 년간 발레를 공연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4. “처음 중국에 와서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하는 무용 공연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VIADYSLAVA는 예전의 전공은 발레로 중국에 온 후 모든 것이 제로에서 시작했지만 무대 위 각양각색의 조명 효과와 아름다운 무대 의상을 보고 춤을 추고 싶은 충동이 강렬해 빨리 무대에 올라 이런 것들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5. VIADYSLAVA가 춤추는 모습

6. VIADYSLAVA가 춤추는 모습

7. CHERNIKOVA가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0일] ‘중국 민족 무용극의 전형’으로 불리는 대형 무용극 ‘사로화우(絲路花雨)’가 ‘일대일로(一帶一路)’ 연선 국가와 지역의 외국인 전문 무용 배우 6명을 공연에 참여시켰다. 외국 배우가 합류한 공연은 고대 실크로드의 중서 융합 이야기에 국제화 풍모를 더했다. 8월 이후 국제 관광 명승지인 간쑤(甘肅) 둔황(敦煌)에서 공연되는 무용극 ‘사로화우’는 많은 주목을 끌면서 표를 구하기 어려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용극 ‘사로화우’는 국내외에 유명한 실크로드와 둔황 벽화를 소재로 연선 각 지역의 노래와 춤을 담아낸 창작이다. 무용극 ‘사로화우’는 화공 ‘신필장(神筆張)’과 가희 영낭(英娘) 부녀의 이별과 만남 및 한 페르시아 상인과의 순수한 우정을 노래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