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65돐 맞이 “다채로운 연변 2017 중국조선족민속문화신제품박람회”가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도문시 장안진 룡가미원에서 개최된다.
민속이란 민간에서 발생하여 끈질기게 이어져내려온 문화적 기억과 생명력을 가진 전통문화로서 여러가지 물질적 정신적 사회적 문화령역과 요소를 망라하고 있다.
“민족문화를 전승하고 문화재부를 창조하며 현실가치를 창출”하려는 리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민속문화신제품박람회는 창의성에 력점을 두면서 다양한 민속자료들을 전시하고 창의력이 넘치는 민속문화제품과 관광기념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 룡가미원을 찾아 민속문화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룡가미원 돌문기둥의 높이는 9.3메터
활 쏘기 체험
생활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박바가지를 생기와 활력 넘치는 공예작품으로 만들어 그 풍요로움과 정다움을 되찾아오고 있는 강빈(왼쪽 첫사람) 민속화가 원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덕수 주임에게 바가지공예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다.
손 염색으로 자연미를 살린 연변대학 학생들의 작품
전통종이공예를 체험하고 있다
부담 없이 골라 먹는 재미
장독대에서 익어가고 있는 토장
룡가미원의 생태민속음식
열연을 펼치며 조선족민속문화의 창달을 응원을 하고 있는 송백예술단
꿈을 향해 어렵게 걸어가는 이들에게 힘을 주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