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링양(藏羚羊: 영양의 일종) 몇 마리가 커커시리(可可西裏) 지역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2016년 12월 2일 촬영)
야생 야크 한 마리가 커커시리(可可西裏) 보호구에서 포착됐다. (2016년 12월 1일 촬영)
커커시리(可可西裏) 쒀난다제(索南達傑) 보호구역 경찰 보조(協警) 안청(安程) 씨가 구조센터의 짱링양(藏羚羊: 영양의 일종)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8월 15일 촬영)
늑대 한 마리와 짱링양(藏羚羊: 영양의 일종) 무리가 커커시리(可可西裏) 지역에서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 6월 8일 촬영)
컁당나귀 떼가 커커시리(可可西裏) 지역에서 뛰어가는 모습이다. (2016년 12월 2일 촬영)
컁당나귀 두 마리가 커커시리(可可西裏) 지역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6월 30일 촬영)
짱링양(藏羚羊: 영양의 일종) 한 마리가 커커시리(可可西裏) 쒀난다제(索南達傑) 보구구역 짱링양 구조센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8월 15일 촬영)
커커시리(可可西裏) 2017년 제4차 순찰팀의 원가(文嘎) 팀장이 쿤룬(昆侖)산 입구에 위치한 쒀난다제(索南達傑) 기념비를 닦고 있다. (8월 18일 사진)
저장(浙江, 절강)대학 출신의 자원봉사자 주웨(朱悅) 씨와 지린(吉林, 길림) 출신의 자원봉사자 츠쉐(遲雪) 씨가 커커시리(可可西裏) 쒀난다제(索南達傑) 보호구역 부근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8월 15일 촬영)
항공촬영한 커커시리(可可西裏)의 모습이다. (7월 2일 촬영)
커커시리(可可西裏) 2017년 제4차 순찰팀의 원슈(文秀) 대원이 쿤룬(昆侖)산 입구 쒀난다제(索南達傑) 열사기념비 앞에서 복을 기원하는 ‘풍마(風馬, 룽다)’를 뿌리고 있다. (8월 18일 촬영)
커커시리(可可西裏) 쒀난다제(索南達傑) 보호구역의 모습이다. (7월 2일 촬영)
커커시리(可可西裏) 쒀난다제(索南達傑) 보호구역 경찰 보조(協警) 안청(安程) 씨가 구조센터에서 짱링양(藏羚羊: 영양의 일종)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다. (8월 15일 촬영)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1일] 칭하이(靑海, 청해)성 위수(玉樹) 장족(藏族) 자치주의 커커시리(可可西裏)는 칭짱(靑藏)고원의 일부분으로 평균 해발이 4,600m 이상이고 ‘제3의 극지’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곳은 만물의 생기가 피어오르는 곳으로 짱링양(藏羚羊: 영양의 일종), 컁당나귀, 큰곰 등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청정지역’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에는 일부 사람들이 대대로 곤경을 이겨가며, 때론 목숨을 걸고 지켜온 커커시리가 있다. 그들은 깨끗한 토지, 생태 문명 건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