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환절기 공기 건조.. '천연 가습기' 만드는 법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9.01일 15:03

습한 여름을 지나 공기가 건조해지는 환절기가 다가오고 있다. 환절기를 비롯해 바로 이어질 겨울에도 실내 습도를 낮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피부·호흡기 건강 등을 지킬 수 있다. 이때 가습기를 쓰는 게 효과적인데, 인체에 무해한 천연 가습기를 만들어 써보는 것은 어떨까?

▷숯 가습기=숯은 물을 머금는 효과가 있어 가습 효과를 잘 낸다. 우선 숯을 흐르는 물에 씻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하루 정도 말린다. 이후 숯을 그릇이나 통에 담고 숯의 3분의 2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놓는다.

▷달걀 껍데기 가습기=달걀 껍데기에 구멍을 뚫고 물을 부어 놓으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달걀 위나 아래에 구멍을 뚫고 내용물을 뺀다. 그리고 깨끗이 닦는다. 구멍 뚫린 부분이 위로 가게 한 상태에서 달걀판에 넣고, 달걀에 낸 구멍 속으로 물을 부어 놓는다.

▷​세탁한 빨래=세탁한 후 건조시키지 않은 젖은 빨래를 집 안에 널어두면 된다. 빠른 시간 안에 가습 효과를 내야 할 때 안성맞춤이다.

▷솔방울 가습기=솔방울도 물을 머금는 성질이 있다. 솔방울을 물에 담가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15~20분 삶는다. 이를 접시나 쟁반에 담으면 된다. 솔방울의 물이 증발해 쫙 펴지면 다시 물에 담가 사용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