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11월 19일, 초대형 지진으로 '지구 멸망'할 수 있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30일 16:21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Korea


다음 달 19일 지구가 의문의 행성과 충돌해 전멸된다는 지구 멸망론이 또 한 번 제기됐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1월 19일 '행성 X'라고 불리는 이론상의 천체 니비루 때문에 지구에 초대형 지진이 발생해 멸망한다는 음모론에 대해 보도했다.


음모론자에 따르면 '행성 X'로 불리는 니비루는 강력한 힘을 지구에 작용하며 지구는 이로 인해 초대형 지진이 발생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Korea


이 지진은 매우 강력해 지구를 멸망시킬 정도인데, 다음달인 11월 19일에 일어난다라는 게 음모론자들의 주장이다.


이번 지구 종말론에도 '행성 X'로 불리는 니비루 행성은 등장했다.


니비루 행성은 19세기 말 해왕성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처음 주장했다.


해왕성이 규칙적으로 본래 궤도를 벗어나는 현상을 발견한 과학자들은 이를 해왕성 궤도 밖에서 해왕성의 궤도 운동에 영향을 주는 다른 천체가 존재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때쯤 명왕성이 발견되며 미스터리한 천체가 명왕성이라고 생각했지만, 명왕성은 달 질량의 1/6 밖에 되지 해왕성 궤도에 오차를 일으키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과학자들은 명왕성 너머에 있는 '행성 X가' 있다고 주장했다.


'행성 X'인 니비루는 지구 질량의 23배나 되는 것으로 추정돼 지구의 자전축을 틀어지게 만들어 지구 대재앙을 만드는 요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나사는 현재까지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니비루의 존재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낭설이다"라고 주장했으나 오히려 나사의 반박으로 음모론은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3일에도 음모론자 데이비드 미드(David Meade)가 행성 X라고 불리는 니비루가 현재 지구 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접근하고 있으며, 2017년 8월 지구와 근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관측 결과 이번 달 21일, 99년 만에 가장 큰 개기일식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일식으로 태양이 가려지며 지구는 어둠에 잠기고 기온은 급격히 낮아질 것"이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인사이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5%
30대 40%
40대 5%
50대 5%
60대 5%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5%
30대 25%
40대 5%
50대 0%
60대 5%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구수한 된장과 김치 향기 대련에  솔솔

구수한 된장과 김치 향기 대련에 솔솔

-대련시 금보신구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 개최 4월 25일, 대련시 금보신구경제문화교류학회에서 주최하고 시골집정원과 금장학사에서 주관한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가 대련시 금보신구 30리보 시골집 정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축제는 우리 민족의 된장문화

동북아뻐스역, 승격하여 6월 10일 사용에 교부

동북아뻐스역, 승격하여 6월 10일 사용에 교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이 6월부터 새롭게 변모한다. 4월 22일, 실내외 개조대상 건설 진척을 료해하고저 찾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 시공현장에서는 건물 앞에 보호망을 쳐놓았고 역 내 1, 2층의 의장, 검표 통로, 설비들은 전부 철거되여 있었으며 시공일군들이 한

​도쿄샘물학교 2024년도 입학, 개학식 열려

​도쿄샘물학교 2024년도 입학, 개학식 열려

4월 20일, 도쿄샘물학교 2024년도 입학식·개학식이 코오토오구스이진초등학교(江東区水神小学校)체육관에서 열렸다. 도쿄샘물학교 전정선 교장을 비롯한 동경한국교육원 하광민 원장, 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관동지회 서명환 회장, 니이카다대학 김광림 교수, 도쿄샘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