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사이트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를 방문한 두번째 주말에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로씨야 대통령이 미국 대선 개입을 부인한 말은 진심이였다면서 자신의 중점은 로씨야와 협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미국 대선을 둘러싼 입씨름에서 트럼프는 로씨야 대통령 블라디미르 뿌찐을 위해 변호하면서 로씨야 대통령이 개입을 부인한 것은 진심이였다고 표시했다.
아시아행 두번째 주말에 트럼프는 미국 정보기구에 신심(이런 기구는 결론을 내리고 로씨야가 작년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고 인정)을 표하면서 그의 중점은 모스크바측과 협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뿌찐과 수리아 등 문제를 토론한 후 트위터에 “모든 혐오자와 바보들은 언제야 로씨야와 량호한 관계를 건립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닌 좋은 일임을 알 수 있는가”고 표시했다.
11일, 트럼프는 매체 기자들에게 로씨야 대통령은 대선에 개입했다는 고발에 ‘모욕당한 것’으로 느끼고 있다면서 뿌찐의 부인(否认)은 진심이였다고 암시했다. 이는 외계에 그가 이런 설법을 받아들인다는 인상을 남기면서 론쟁을 일으켰다.
트럼프는 12일 한 기자회견에서 그는 미국정보기구가 ‘현재 좋은 사람이 령도하고 있기에’ 이를 ‘아주’ 신뢰한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이런 기구는 1월이래 로씨야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관점을 개변하지 않고 있다.
트럼프는 로씨야가 최근 몇개월간 ‘아주 아주 엄격한 제재’를 받았다면서 워싱톤과 모스크바가 긴밀한 협력을 전개하도록 방법을 생각할 때가 되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는 이 지리멸렬한 세계를 재차 유합할 때가 되였다. 로씨야로 하여금 우호적인 자태를 갖게 하고 그들과 늘 투쟁하지 않는 것은 이 세계의 재산이고 또한 우리 국가의 재산이다.”고 했다.
그는 대선 개입 고발은 미―로 관계에 손해를 입히고 조선핵위기를 해결하는 노력을 파괴하고 있다는 론점을 재차 반복했다.
트럼프는 “로씨야와 화목하게 지내고 중국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로씨야 특히 중국은 조선문제에서 우리를 도울 수 있다. 조선은 우리의 진정한 중대 문제중 하나이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