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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근교 신건촌 화재,19명 사망 8명 부상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1.20일 07:22

19명 사망 8명 부상

[북경=신화통신] 18일 18시께 북경시 대흥구 서홍문진 신건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18시 15분, 북경시 119지휘중심은 대흥구 서홍문 신건촌 신강동로 8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제보를 받고 즉각 14개 중대와 34대의 소방차량을 출동시켜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펼쳤다. 21시께 불길이 꺼졌다. 화재로 도합 1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한창 구급치료중이다.현재 사고원인은 더한층 조사중이며 혐의자에 대하여 이미 강제조치를 취했다./연변일보

北京大兴西红门镇新建村发生火灾 造成19人死亡8人受伤

18日18时许,北京市大兴区西红门镇新建村发生火灾。

18时15分,北京市119指挥中心接到报警,大兴区西红门镇新建村新康东路8号发生火灾,消防部门立即调派14个中队34部消防车赶赴现场开展灭火工作。21时许,明火被扑灭。火灾共造成19人死亡,8人受伤。受伤人员正在接受救治。

火灾发生后,北京市委书记蔡奇,北京市委副书记、代市长陈吉宁立即赶赴现场指挥抢救处置。蔡奇要求,全力做好现场搜救和伤者救治,做好善后工作,由市里牵头成立调查组,查明事故原因,严肃追究责任。要举一反三,立即在全市进行大排查,一村一村、一院一院地毯式摸排,不放过任何安全隐患。要进一步关闭村镇工业大院,清除违法经营。每个区每个单位都要负起主体责任,确保安全生产和公共安全。  

目前,事故原因在进一步调查中。涉嫌人员已被采取强制措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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