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순찰 무인기가 충칭(重慶)시 최초로 500킬로볼트 위핑(玉屏) 변전소 및 외부 고압선에 대한 순찰을 시작했다.
스마트 순찰 로봇과 스마트 순찰 무인기로 이뤄진 충칭(重慶) 전력망 순찰 로봇팀이 공개됐다.
스마트 순찰 로봇이 충전소에서 나와 하루 일과인 ‘순찰 작업’을 시작했다.
스마트 순찰 로봇이 500킬로볼트 위핑(玉屏) 변전소 순찰에 나섰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8일] 11월 23일 국가전망(國家電網) 충칭(重慶)시전력공사의 순찰 로봇팀이 충칭시 사핑바(沙坪壩)구의 500킬로볼트 위핑(玉屏) 변전소에 정식 도입됐다. 해당 스마트 로봇팀은 스마트 순찰 로봇 1기, 스마트 순찰 무인기 1기로 구성되었다. 당일 충칭시전력공사에서 새롭게 결성한 특별팀의 스마트 로봇에는 적외선 열화상측정기와 가시광선 카메라 센서, 고감도 픽업 등 감지 센서가 부착되어 있었다. 해당 로봇팀은 충칭시 최초로 500킬로볼트 위핑 변전소와 변전소 밖에 설치된 고압선에 대한 로봇 순찰에 성공했다. ‘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된 이러한 스마트 로봇이 사용됨에 따라 날씨 때문에 사람이 순찰을 할 수 없는 상황에도 순찰이 가능해졌으며 순찰에 대한 효율과 정확성을 올렸고 잠복해 있는 위험성을 더욱 잘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