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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 680평 대저택 공개 ‘입이 떡 벌어져’

[기타] | 발행시간: 2012.07.13일 10:38

황영조의 자연과 어우리진 힐링하우스가 공개됐다.

평범한 아파트에 살던 황영조는 1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경기도 안성에 새로 지은 힐링하우스를 공개했다.

'황석헌' 금메달을 딴 사람의 집이다는 뜻의 문패까지 있는 황영조의 집은 680평 대지에 자연과 어우러진 집이다.

황영조는 "넓은 잔디밭이 시원해 보이고 청량감도 있다. 또 돌을 따로 분리해 텃밭도 가꾼다. 방울토마토, 매운고추, 상추, 수세미 나무, 더덕, 두릅나무까지 약을 하나도 안쳤다"며 넓게 잔디가 펼쳐진 마당을 자랑했다.

전형적인 전원주택의 앞마당이 있다면 전혀다른 풍경을 자랑하는 뒷마당은 마치 수묵화를 보는 듯했다. 잉어가 사는 하트모양의 연못과 함께 한 켠엔 월유정이란 이름의 정자도 있다. 동양의 조화를 자랑하는 황영조의 뒷마당은 '고향'을 테마로 해 제작진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황영조 집 마당엔 가마솥까지 있었다. 황영조는 힐링하우스의 테마를 '고향'이라고 다시 강조했다. 황영조는 "내 자식이 나중에 이 집에 다시 돌아오면 아버지와 이런 일을 했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아니냐"며 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황영조 집은 집 전체를 둘러싼 원목마루가 눈길을 끈다. 황영조의 시골집은 온통 나무로 지어져 있어 외형까지도 돋보이게 만들었다.

동양적인 외부와 달리 황영조의 집 내부는 마치 갤러리를 보는듯했다. 편백나무를 사용해 산림욕을 즐기는 느낌이 난다는 황영조는 난로와 함께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집의 특징까지 설명했다.

황영조는 안방까지 공개했다. 삼면이 창문으로 이뤄진 안방엔 나무로 된 침대까지 공개했다. 아기자기한 소품 하나하나까지 황영조의 손을 거쳤다.

-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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