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당조서기인 리극강이 16일 국무원 당조회의를 주재하였다.
회의에서는, 제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학습관철하고 새 기점에 서서 정부 행정분야의 당관리 사업을 깊이 추진할것과 관련한 사업을 포치하였다.
회의는 본기 정부이래 국무원 당조와 각부문 당조와 당위원회는 당중앙의 포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법에 따라 사무를 관리하며 정치규률을 엄격히 하고 정부기관의 사업태도를 전변시키며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탐오와 부패현상을 엄격히 대응함으로써 정부 행정분야의 엄한 당 전면관리 사업을 새로운 차원에로 끌어올렸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당 19차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삼으며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정치적 책임을 관철하고 당을 전면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깊이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배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심을 키우고 당의 정치건설로 통솔하며 당중앙과 전당속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핵심적 지위를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령도를 수호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정부사업의 전반에 여실히 관철시키며 사업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격히 함으로써 당을 전면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해야 한다.
그럴려면 첫째, 당을 전면 엄하게 다스리는 주체책임을 엄격히 관철해야 한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고 당의 전면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해야 한다.
둘째, 중앙 8항규정과 실시세칙을 드팀없이 집행해야 한다. 특권을 반대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 등 네가지 부정기풍을 바로잡으며 조사와 연구를 진행해 대중들의 난점 통점을 해결해주기 위해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해야 한다.
셋째, 계속 개혁을 심화해 부패를 일으킬수 있는 조건을 철저히 제거하고 “정부기구 간소화와 행정권 이양, 권력이양과 관리 결합, 봉사 최적화”개혁을 심화하며 정부기구 간소화와 세금, 비용 삭감을 추진해 부패 형상의 근원을 없애야 한다.
넷째, 중점분야 부패문제를 단호히 예방하고 엄하게 징벌해야 한다. 재정자금을 잘 관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며 공공자원 거래와 배정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