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빈곤퇴치와 생태문명 두마리 토끼 잡기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25일 10:55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임업국, 재정부, 수리부, 농업부, 국무원빈곤구제사무실이 함께 "생태가난구제작업 방안"을 제정해 생태보호가 맟춤형 가난구제와 맟춤형 빈곤퇴치에서 역할을 발휘하고 빈곤퇴치와 생태문명 건설에서 "윈윈"을 실현할 데 대해 포치했습니다.

"방안"에 따라 2020년까지 1만 2천개의 생태건설 가난구제 전문합작사를 건립하고 10만명의 빈곤인구를 생태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하며 신증 생태관리원 일자리 40만개를 창출하며 생태산업을 크게 발전시키는 것을 통해 1,500만명의 빈곤인구의 소득증가를 이끌 방침입니다.

빈곤인구의 빈곤퇴치 방법과 관련해 "방안'은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해 보수를 받거나 생태공익성 일자리에서 일하면 안정한 노임식 소득을 얻을 수 있고 생태산업 발전의 경영성 수입과 재산성 수입을 증가하며 생태보호와 보상 등 정책적인 수입증가 등 방식으로 빈곤인구의 소득을 증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생태산업 선택과 관련해서 "방안"은 생태보호와 밀접히 결부하고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한 특색산업을 선택해 자원우세를 효과적으로 산업우세와 경제우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중 생태관광업과 특색 임산업, 특색 양식업이 중점 발전 분야로 될 것이라고 "방안은"은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이나영-원빈 부부 24년 인연 광고모델 종료" 동서식품, 새모델 누구?

"이나영-원빈 부부 24년 인연 광고모델 종료" 동서식품, 새모델 누구?

동서식품, 이나영-원빈부부와 광고계약 종료…새모델 박보영[연합뉴스] 동서식품이 배우 이나영, 원빈 부부와 오랫동안 이어 온 인연을 마무리하고 새 광고 모델로 박보영을 발탁했다.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이나영, 원빈 부부와 최근 광고 계약을 종료했

구수한 된장과 김치 향기 대련에  솔솔

구수한 된장과 김치 향기 대련에 솔솔

-대련시 금보신구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 개최 4월 25일, 대련시 금보신구경제문화교류학회에서 주최하고 시골집정원과 금장학사에서 주관한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가 대련시 금보신구 30리보 시골집 정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축제는 우리 민족의 된장문화

동북아뻐스역, 승격하여 6월 10일 사용에 교부

동북아뻐스역, 승격하여 6월 10일 사용에 교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이 6월부터 새롭게 변모한다. 4월 22일, 실내외 개조대상 건설 진척을 료해하고저 찾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총역 시공현장에서는 건물 앞에 보호망을 쳐놓았고 역 내 1, 2층의 의장, 검표 통로, 설비들은 전부 철거되여 있었으며 시공일군들이 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