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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련속 22개월 엄중특대사고 없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2.08일 11:16
일전, 길림성정부에서는 2017년 전 성 안전생산 목표책임제 심사평가 정황을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2017년에 성내 각지, 각 부문에서는 성당위, 성정부의 사업배치를 참답게 락착하고 “안전생산책임심화년” 사업을 깊이 있게 전개하였으며 안전생산 책임제를 전면적으로 락착하여 전 성의 안전생산 형세가 끊임없이 좋아지고 있는바 주요지표가 5년래 최고수준을 창조했다. 안전사고가 1121건 발생하여 605명이 사망했는바 동시기 대비 각각 16%와 12.7% 낮아졌고 비교적 큰 사고가 7건 발생하여 30명이 사망했는바 동시기 대비 각각 36.4%와 31.8% 낮아졌으며 련속 22개월 엄중특대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안전생산 순찰 사업기제를 건립하여 순찰결과를 안전생산 심사평가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았다. 《시(주)정부와 성안전생산위원회의 성원단위에 대한 안전생산 목표책임제 심사평가 방법》을 완벽화하고 과학적인 심사평가와 문책 기제를 건립하여 한해동안 당정 지도간부 57명을 문책했다.

전 성에서 6개월을 기한으로 하는 안전생산 대검사를 전개하고 22개 성직속 업종부문과 각지 정부에서 전 령역, 전 과정, 전천후의 집법검사를 전개했으며 “우환을 조사하여 정리개조를 독촉하는” 원칙에 근거하여 은밀히 조사하고 련합집법하며 “신체검사식”집법과 “되돌아보기”검사, 독촉 심사평가 등 방식으로 “중점 시간대에 비교적 크거나 그 이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목표를 실현했으며 사고건수, 사망인수가 동시기 대비 각각 80.9%와 74% 낮아졌다.

2017년에 전 성 안전생산 사업에서 일정한 효과를 보았지만 안전생산 기초가 박약하고 안전관리 수준이 낮은 상황은 근본적으로 개변되지 않았으며 인민군중들의 아름다운 생활 안전감에 대한 수요와 안전발전이 불균형, 불충분한 문제가 비교적 돌출하다. 사회적으로 안전생산 “붉은 선”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지 못했고 일부 지역 정부는 안전과 발전의 관계를 잘 처리하지 못하고 도시안전 보장능력이 약했으며 개별적인 지방에서는 생산안전 사고로 인해 도시 공공안전 사고를 야기시켜 인민군중의 생명재산 안전에 중대한 손실을 가져왔는바 도시 안전관리에 존재하는 허다한 허점을 드러냈다. 안전 감독관리에 사각지역이 있었는바 감독관리 부문에서는 “배치만 하고 감독은 하지 않으며 검사만 하고 집법은 하지 않으며 심사평가만 하고 문책은 하지 않으며” 감독관리가 “느슨하고 약하여” 기업의 법률법규 위반 원가가 낮은 현상을 조성하였고 개별적인 업종사고 반복발생이 엄중했는바 비교적 큰 사고가 여러건 발생했다.

점수평가 정황에 근거하여 심사평가 결과를 공포했다.

시(주)정부와 장백산관리위원회, 매하구와 공주령 시정부중 장춘시정부, 길림시정부, 백산시정부, 사평시정부, 료원시정부가 “우수”로 평가받았고 연변주정부, 백성시정부, 장백산관리위원회, 매하구시정부, 공주령시정부, 통화시정부가 “량호”로 평가받았으며 송원시정부가 “불합격”으로 평가받았다.

성정부 각 부문중 성교통운수청, 성안전감독국, 성공안청, 성림업청, 성감옥관리국, 성직속기관사무관리국, 성상무청, 성수리청, 성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국, 성위생산아제한위원회, 성교육청, 성체육국이 “우수”로 평가받았고 성문화청, 성량식국, 성농업위원회, 성관광발전위원회, 성공업정보화청, 성국유자산관리위원회, 성질량감독국이 “량호”로 평가받았으며 성주택도시건설청, 성민정청이 “불합격”으로 평가받았다.

길림성정부는 심사평가 결과와 해당 규정에 따라 안전생산 사업목표 책임제 심사평가 등급이 “우수”인 5개 지역과 12개 성정부 각 부문에 상금을 발급하였는데 상금은 사업경비에만 쓸 수 있고 개인에게 발급할 수 없다./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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