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은 2018년 음력설 려객수송의 12번째 날이다.
교통운수부가 11일 반포한 자료에 따르면, 올 음력설 려객수송이 시작되여 열흘동안 전국 철도, 도로, 수상, 민항부문은 루계로 연인수로 7억3천여만명 려객을 수송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3.31% 줄어든 셈이다.
음력 섣달 그믐날인 15일까지 아직 3일 남은 시점에, 각지는 려객류동 고봉기를 맞이하였다.
철도 려객들이 항공편을 리용하듯이 수화물을 탁송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란주 기차역에서는 올해 “짐 탁송”봉사를 내와 려객들이 편리하게 짐을 고향집에 배송할수 있도록 하였다.
도로부문에서는, 자가용 려객이나 장거리 버스 려객들이 반드시 들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편의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광동 각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수천명 자원봉사자들이 휴게소에 들린 려객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을 부어준다든가 비상약품을 제공하고 있다.
민항부문에서는 11일 오후, 심수에서 안휘 부양으로 향발한 KN5912항공편에는 130명 부양 적 로무일군들이 탑승하였다. 올해까지 부양시는 이미 열한차례 “부양 적 로무일군 귀성을 위한” 전세기 활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