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의 두번째 날인 1월 28일 휴일 관광시장은 호황을 맞이하였다.
각지 휴일 관광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였고 려객 외출 고봉기에 점차 접어들고 있다.
국가관광국 정보쎈터의 종합예측에 따르면, 28일 전국 관광객 접대 총수가 연인수로 6천2백 50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4.7% 성장하였고 관광수입은 7백 60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4.5%의 성장폭을 이루었다.
철도 려객수송 상황을 놓고볼때, 28일 철도부문은 년간 려객 수송 최저기를 맞이하였다.
북경철도국, 상해철도국, 광주철도그룹 등 부분적 중점구역 선로의 장거리 려객량이 대폭 줄어들었고 단거리 려객량은 다소 증가되였다.
민항측에서는 동남아시아 등 국제항로에 주력을 투입해 출국 관광객들의 수요를 만족시켰다. 이는 출국관광이 고봉기를 맞이하게 됨을 의미한다.
국내 항로에는 뚜렷한 량극분화 현상이 나타났다.정규적 항로의 티켓 가격은 대폭 하락한 반면 운남성 대리나 려강, 해남성 삼아 등 지의 티켓은 구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도로 면에서, 고속도로의 통행량이 비교적 적었고 소통이 비교적 원활하였다.
음력 정월 초하루, 각 관광도시와 풍경구의 접대 준비사업은 충분하였고 휴일관광 활동이 다채로웠으며 관광질서가 안전하고 정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