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9일, 길림성정부 뉴스판공실에서 료해 한데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전민공건, 록미길림(全民共建 绿美吉林)’주제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성당위, 성정부에서 통일로 령도하고 길림성록화위원회, 길림성림업 및 초원국에서 인솔하며 각급 정부가 주도하고 여러 관련 부문은 분공, 협력하여 활동의 착실한 전개를 확보한다.
활동은 전사회를 동원하고 전민이 참여하며 길림성 국토의 록화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군중들의 생태문명 의식을 제고하며 지속적으로 록화자원의 총량을 늘여 향촌 진흥의 발전에 조력하고 행복한 길림의 건설을 다그치며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활동의 주요 내용은 '전당을 동원하고 전민이 참여하며 전사회가 함께 하는' 기본 방침에 따라 25만무에 달하는 3북방호림, 방사치사, 채벌 등 지역의 식수조림을 완수하고 1090개의 촌툰에 록화미화를 실시 및 완수하며 370키로머테의 철도연선의 록화를 보완 및 확대한다. 1460키로메터의 국가, 성급 간선에 대한 록화와 2300키로메터에 달하는 농촌도로의 록화를 완수 및 확대한다. 1150키로메터의 도로 및 철도 주변의 지역에 대한 록화를 완수하고 중점 하류, 호수 등 지역의 록화를 추진하며 점차적으로 하류, 호수의 기슭이 푸르고 경치가 아름다우며 물이 맑고 물이 잘 흐르는 하류, 호수 록화 통로를 건설한다.
길림성림업 및 초원국 국장
한편 활동 방안에서 림업초원, 수리, 주택건설, 농업농촌, 교통, 철로, 자연자원, 생태환경, 교육, 공회, 공청단, 부녀련합, 주둔부대, 개발위원회, 재정, 선전 등 부분의 직책을 명확히 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