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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군인 사무부, 영예패를 걸어두는 사업에 대한 규범화 요구 제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4일 00:00
퇴역군인 사무부가 최근 “렬사유가족, 군인가족, 퇴역군인 등 가정의 영예패 전시를 규범화할데 관한 통지”를 반포하고 영예패 전시를 규범화하며 좋은 일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확보할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통지는 영예패를 거는 과정의 의식감을 중시하고 부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와 결부해 영예패를 통일적으로 걸어주는 의식을 정성껏 조직하고, 소박하면서도 정중하고, 열성을 다하며, 열렬한 분위기속에서 관련 의식을 진행해야 한다. 영예패를 걸거나 놓는 문제에서 대상의 의지를 존중하고 걸어두려하면 반드시 전문 인원을 파견해 적절한 위치에 걸도록 해야 한다. 걸어둔 영예패를 자체로 내리우게 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해서는 안된다. 좋은 일은 좋은 결과가 있도록 처리하고 실제적 일은 실속있게 처리하며 모든 대상들이 당과 정부의 관심, 배려를 진심으로 느끼게 해야 한다.

퇴역군인 사무부는 영예패를 걸어두는 사업은 정치성이 아주 강한 사업으로서 렬군속, 퇴역군인 등 군체에 대한 당과 국가의 관심을 충분히 구현해준다고 강조했다.

각급은 반드시 정치적 각오를 높이고 당과 국가의 관심이 모든 대상의 가정에 실제로 닿게 해야 한다. 특히 일선 사업인원들은 반드시 따뜻한 정을 갖고 해당 사업을 진행하며 모든 구체적 사업에서 영예패를 걸어주는 사업의 중대 의의를 구현시켜야 한다.

인터넷에서 허위 정보를 살포하거나 부풀리는 행위에 대해 각급 퇴역군인 사무부문은 인터넷안전정보화 부문, 공안 부문과 함께 단호히 사출하고 해당 사무일군의 불찰이나 미흡한 서비스로 나쁜 영향이 초래되였을 경우발견하면 발견하는대로 사회에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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