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3일 상아4호 탐측기가 인류 첫 달 뒤면에서의 연착륙을 실현했고 이어 상아4호 착륙기와 옥토끼 2호 순시기가 성공적으로 분리돼 계획대로 과학탐측 과업을 진행했다. 달에서의 제4주야 작업을 완수한 뒤 상아4호 착륙기와 옥토끼 2호 순시기는 4월 12일부터 계획에 따라 수면설정을 완수하고 각기 4월 29일과 4월 28일 12시 17분에 재작동을 시작해 달에서의 제5 주야작업에 들어간다.
앞 4차례 작업기간 옥토끼 2호 순시기는 루계로 178.9메터를 전진해 “옥토끼1호”의 114.8메터 기록을 크게 초과했다. 연구제작 대오는 계속하여 면밀히 조작하고 관측하면서 안전을 확보해 옥토끼 2호 순시기가 더 먼 거리를 전진하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과학수치들을 얻도록 힘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