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태원=신화통신] 세계독서일을 맞으며 산서성도서관이 21일 처음으로 산서성 공공열독 수치를 발표하여 2018년 산서성 독자 공공열독 총체상황을 보여주었다.
수치에서 보여주다싶이 2018년 산서성 공공도서관 총도서대출량은 연 950만책을 넘고 독자류동량은 연 143만명이며 인당 종이도서 대출량은 6.66권이고 “열독달인”들의 대출량은 평균 매일 한권이다.
산서성 공공도서관 독자들이 2018년 디지털자원 방문량은 연 793만명에 달하며 그중 전자문헌 다운량은 753만차로 종이도서 대출량의 80%에 육박했다.
문학, 예술, 력사, 지리 류형의 도서가 산서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서이며 그중 문학류 도서의 대출량이 차지하는 비례가 47%에 달했다. 성인독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도서는“눈으로 하는 작별”, “옹정황제”, “노르웨이의 숲” 등 이고 학생독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도서는 “크레용이 없는 하루”, “과학실험왕”, “웃는 고양이 일기”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