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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환경보호에 관한 중국방안을 기대하고 있는 여름철 다보스 론단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4일 00:00
예일-싱가포르 국립대학학원 조교수 서안기가 료녕성 대련시에서 주최한 여름철 다보스론단에서 근년래 중국하류중의 화학산소량의 하락세를 언급했다.

글로벌 기후변화, 미세먼지 오염, 물오염, 에너지 과소모 등 여러가지 글로벌 생태환경문제가 여름철 다보스론단의 초점으로 됐다. 회의 참가자들은, 생태환경 개선을 둘러싸고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근년래 생태환경보호분야에서의 중국이 기울인 노력과 이룩한 성과에 대해 회의 참가자들은 관련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것을 중국에 기대했다.

얼마전 페막된 20개국그룹 지도자 오사까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프랑스, 유엔은 회의를 열고 기후변화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빠리협정”을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대한 확고한 언약을 재언명했다.

부분적 대형 다국회사는 중국정부의 환경보호 정책에 적극 호응했다. 네슬레 대 중화 리사장 겸 최고경영자 라스드는, 중국정부의 관련 환경보호정책을 엄격히 준수할것이라고 말했다. 라스드는, 네슬레회사는 수자원 순환리용을 추진하고 비닐포장 사용을 줄일것이며 2025년에 가서 비닐포장의 순환리용을 실현할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환경보호정책의 조정은 거대한 시장수요를 방출했다. 한면으로 많은 국내업체가 친환경 과학기술산업을 발전시키고 다른 한면으로 많은 국제업계의 거두가 중국의 높은 차원의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국내 민영기업인 메그너 자기동력유한회사가 연구개발한 친환경 자기응용기술은 궤도교통, 자동차 제동, 엘리베이터 안전보호 령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미국 보잉회사, 오스트랄리아 빌린턴, 영국 석유회사 등 기업과 업무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메그너 자기동력유한회사 리사장 마충위에 따르면 친환경 과학기술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유조하고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도 유조하다. 그리고 친환경 과학기술의 연구개발에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공업분야의 거두인 독일 바스프회사는 올해 상반기 신형의 일체화 생산기지를 광동 담강시에 건설한다고 선포했다. 관련기지의 투자총액은 백억딸라에 달한다.

바스프회사 신형의 원자재와 계통연구 글로벌총재 루검봉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산업구조 조정을 통해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는 엄청 큰 시장이다. 바스프회사는 중국기업에 훌륭한 신형 원자재를 공급할것이며 중국발전에 대해 큰 신심을 갖고 있다.

론단에서 각국의 래빈들은 중국이 제출한 친환경 “일대일로”에 대해 큰 흥취를 보였다. 중국 금융학회 친환경 금융전문위원회 마준 주임에 따르면 “일대일로”창의의 주요한 참가자로서 중국은 친환경의 “일대일로”건설을 힘써 추진하게 된다. 향후 수십년내 많은 인프라 시설투자가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투입될것이다. 현지의 친환경과 저탄소 투자는 “빠리협정”의 목표를 실현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며 지속가능한 글로벌 발전을 강화하는면에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

캄보쟈 공정과 운수부 부장 쑨쟌토는,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창의와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비단의 길 기금 등에 대해 찬상한다고 말했다. 쑨쟌토 부장은, 완비화한 인프라 시설을 통해 오염을 줄여야 하지만 현재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비단의 길 기금과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의 대출을 리용해 캄보쟈는 이미 많은 도로를 건설하고 국내의 교통체증을 해소했다. 쑨쟌토 부장에 따르면 지난시간 캄보쟈는 교통체증으로 인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오염을 초래했다, 쑨쟌토 부장은, 보다 많은 국가가 환경오염 해소와 인프라 시설건설 등 면의 좋은 경험을 공동향유할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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