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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중 미국대사 불러 엄정 교섭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7일 09:30
미국측에 향항문제 리용한 중국 내정 간섭 중단 촉구

[북경=신화통신] 외교부 부부장 정택광은 25일 주중 미국대사 브랜스타드를 불러 미국 국회 상하 량원이 이른바 ‘향항인권과 민주법안’을 채택한데 대한 엄정 교섭과 강렬한 항의를 제기했으며 미국측이 즉각 착오를 시정하고 향항 사무에 관여하고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정택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은 중국의 향항이고 향항의 사무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에 속하기에 그 어느 나라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미국 국회의 상기의 법안은 중국 내정에 공공연히 간섭하면서 사실을 무시하고 흑백을 전도했으며 ‘중국반대와 향항교란’세력의 폭력범죄행위를 방임하고 지지하여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심각하게 위반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력한 분개와 단호한 반대를 표시한다.

정택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의 국가 주권, 안보, 발전리익을 수호하려는 결심은 확고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을 관철하려는 결심은 확고하며 모든 외부세력의 향항 사무에 대한 간섭을 반대하려는 결심도 확고하다. 향항을 교란하고 향항의 안정과 번영을 파괴하려는 모든 시도는 절대 실현될 수 없다. 중국측은 미국측에 정세를 똑바로 파악하고 즉각 착오를 시정하여 상기의 향항 관련 법안이 법으로 채택되는 것을 제지하고 향항 사무에 간섭하고 중국 내정에 간섭하려는 모든 언행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이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후과는 반드시 미국측이 전부 감당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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