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신화통신] 크렘린궁이 6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러시아 측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메르켈 독일 총리가 11일 러시아를 방문하여 중동 정세 등에 관해 론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성명은 러시아와 독일 정상은 수리아와 리비아의 정세를 론의하고 지난 3일 미국의 바그다드 공항 공습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는 문제에 관해 협상하게 된다고 말했다.
성명은 또 량측은 2015년 민스크 합의 관련 조치와 2019년 12월 9일 '노르망디 모델' 4개국 빠리 정상회의 관련 합의를 실현하고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토론을 진행하개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