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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음조로 제9진 호북지원 의료팀 배웅: 이는 길림 력사상 전에없는 장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2.17일 10:04
2월 15일, 길림성 제9진 호북지원 의료팀이 호북을 향해 출발, 전염병 예방퇴치 주전장으로 달려가 무한 보위전에 참가하게 된다. 성당위 서기 파음조로가 의료팀을 배웅하고 기발을 수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가 배웅의식을 사회했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 또 161명의 사랑스럽고 존경스런 백의전사들이 무한 보위전에 나서게 되였다. 이는 길림의 영예이고 길림인민의 영예이며 광범한 의무일군들의 영예이다. 나는 성당위, 성정부와 전 성 2700만 인민들을 대표해 당신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보낸다.

무한의 전염병 상황은 전국 억만 인민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염병 상황이 발생한후 우리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과 당중앙의 중대한 포치를 참답게 관철 락착하며 선후로 9차례 의료팀을 조직해 무한 주전장에 달려가 전투에 참가하고 있다.

현재 861명 의무일군들이 무한 전선에서 처절한 싸움을 벌이면서 중서의가 병진하고 전후방이 련동하는 길림의 강대한 지원대오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길림 력사상 전례없는 장거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무한이 승리해야 호북이 승리하고 호북이 승리해야 전국이 승리한다. 당신들은 무한 전염병에 총공격을 발동하는 가장 긴요한 관두에 출정하고 있다. 이 시각 당신들을 배웅하며 우리는 더없이 감동되고 더없이 안위되며 더없이 고무된다. 우리는 진정으로 당신들로 하여 자호감을 느낀다. 한 나라, 한 민족, 한 지역이 위험과 어려움에 직면할 때면 꼭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히 나서는 사람들이 있게 되는 것이다.

총서기가 지령하고 나라에서 요구하고 무한이 수요하는 한 당신들은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험난을 향해 달려가며 길림 의무일군들의 경지와 책임감, 담당감을 충분히 체현해야 한다. 당신들은 전방에 힘을 실어줄 뿐만 아니라 전 성 인민들을 격려해 전염병 예방퇴치 저격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

우리는 오늘 여러분들을 배웅하고 있다. 전쟁터에는 위험이 있다. 당신들은 우선 자신의 안전과 건강을 담보해야 한다. 당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해야 이 전투를 싸워 이길 수 있게 된다. 한사람도 감염이 없어야 하고 한사람도 대오에서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당신들의 견강한 뒤심이 되여줄 것이다. 전후방 지휘부는 협조와 보장을 강화하고 가장 훌륭한 의료자원으로 일선을 우선 보장해야 한다.

각급 당위 정부와 위생건강계통은 매 참전 동지들의 신체와 생활을 고도로 중시하고 가정의 실제 곤난과 뒤근심을 확실하게 해결해줌으로써 당신들로 하여금 시름놓고 안심하고 전력으로 이 전투에 투입할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일선의 신문사업자들은 전염병 예방퇴치 전선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잘 선전하고 보도해야 한다.




나는 믿는다. 자질 있고 수준 있고 담당정신이 있는 길림의료팀은 이 신성한 사명을 틀림없이 잘 완성해내리라고. 성당위, 성정부와 전 성 인민들은 당신들의 전선에서의 승리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하루빨리 개선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성 제9진 호북지원 의료팀은 100명의 서의(西医)의사와 간호원, 61명의 중의 의사와 간호원들로 구성되였다. 동시에 길림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저격 전방지휘부 구성 일군들도 무한에 달려가게 되는데 이들은 성공업정보화청, 성위생건강위원회를 포함한 해당부문 동지들과 기자들로 구성되였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정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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