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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마스크 착용하면 안된다? 이런 개인방호 소홀히 하지 말아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6.18일 04:47
15일 소집한 북경시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제118차례 기자회견에서 북경시당위 조직부 부무(部务)위원 서영은 북경이 비상사태에 돌입했고 전시 사회구역 방역사업도 전시상태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럼 개인방호조치는 어떻게 해야 할가?

마스크의 정확한 착용법은?

1, 중위험지역의 넓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인원이 밀집하거나 밀페된 공공장소에 진입할 때에는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2, 고위험지역의 넓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는 1회용 의료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건의하고 인원이 밀집해있거나 밀페된 공공장소에 진입할 때에는 의료용 외과마스크 혹은 과립물방호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3, 류사증상이 생겨 병원을 방문할 때는 배기발브가 없는 과립물방호마스크 혹은 의료용 외과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건의한다.

4, 호흡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의사의 지도하에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

5, 나이가 많이 어린 영유아들은 질식위험이 있기에 마스크를 착용하면 안된다.

손위생 유지방법은?

1, 핸드워시(혹은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2, 알콜이 함유된 손소독제로 손을 문질러야 한다.

3, 75% 알콜로 직접 손을 닦을 수 있다. 만약 소독제가 없다면 소독물티슈로 두손을 닦아야 한다.

휴대폰은 소독이 필요할가? 그 방법은?

휴대폰은 우리가 많이 접촉하는 물품이기에 이에 대한 청결과 소독을 강화해야 한다. 매번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휴대폰 전원을 끄고 열을 완전히 식힌 후 75% 알콜을 적당히 취하거나 혹은 소독물티슈로 표면을 닦아야 하며 손위생을 지켜야 한다.

기침 혹은 재채기를 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가?

기침 혹은 재채기를 할 때 팔소매 혹은 종이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한다. 종이는 사용한 후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기침 혹은 재채기를 한 후에는 인차 흐르는 물에 두손을 씻고 손소독제로 손소독을 해야 한다. 만약 손을 청결할 조건이 없다면 손으로 직접 입, 코와 눈 등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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