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하얼빈) 기자가 7일 국가외환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6월말까지 우리 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3조 1,123억딸라로 5월말에 비해 106억딸라 늘었으며 상승폭은 0.3%이다.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이며 보도대변인인 왕춘영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6월, 우리 나라 외환시장의 수급은 총체적으로 균형을 유지했다. 신종코로나페염의 세계적 대류행과 주요국가 화페 및 재정부양책 등 요소의 영향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달러 지수가 소폭 하락하고 주요국가의 자산가격이 다소 올랐다. 환률환산과 자산가격 변동 등 요소의 종합적 작용으로 당월 외환보유액 규모가 상승했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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