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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망 쓸 때 이런 오유들을 피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7.22일 11:35
   [자기가 다닐 대학은 자기 스스로 결정해야]

  2020년 대학학생모집이 곧 지망을 쓰는 중요한 단계에 들어서게 되는데 학생과 학부모들은 선택한 학교와 전공이 마침 자신의 점수와 알맞아 순리롭게 리상적인 대학에 들어가길 바란다. 이 때 지망을 쓰는 기교와 마음가짐이 특히 중요한 데 학생들이 지망을 쓰면서 부딪치는 작은 문제들을 정리해보고 건의를 제출하려 한다.

   모두가 쉽게 범하는 문제들

  1.오로지 인기전공만 추구하는 군중심리때문에 결국 경쟁이 심해진다. 학교와 전공에 대해 료해하지 못하면 학생들은 지망을 쓸 때 지나치게 맹목적일 수 있는데 전공지원시 주위 친구들의 영향을 받으면 경쟁이 악화되고 또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전공을 선택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

  2.전공조절에 복종하면 손해를 볼가 봐 걱정한다. 많은 학생들이 전공조절 복종여부를 선택할 때 이런 고려를 하게 되는데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전공에 조절될가 봐 고민한다.

  3.학부모와 학생의 소원이 엇갈린다. 지망을 쓸 때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결정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아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배치를 하길 바라는데 성인으로 된 학생에게는 저촉심리가 발생할 수 있고 학생이 선택한 것이 그 자신이 바라는 것이 아닐 때도 있다.

  4.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런 오유를 쉽게 범할 수 있다. 시험후 지망신청할 때 평행지망을 추가했기에 어떠한 위험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평행지원은 서류를 송부해만 반환될 위험이 있는데 서류가 반환되는 리유에는 주요하게 신청한 전공의 점수가 지나치게 높으나 조절에 복종하지 않았거나 단과목 성적이 지나치게 낮아 전공의 일부 단과목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는 등이 있다.

  이런 문제들을 고려해야

  1.지망을 쓰기 전 학생이 자신의 학과에 대한 흥취와 능력에 대해 기본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미래 직업선택에 대해 기본적으로 료해한 다음 학과전공과 학교 정보를 검색하여 자신, 학교, 전공에 대해 기본적인 판단을 진행하는 것이 성공적으로 지망을 쓰는 첫번째 조건이다.

  2.학교를 지망할 때 일정한 점수차이를 두어 돌파, 안정, 보장, 최저선의 원칙에 따라 합리적으로 지망을 조직해 매개 지망의 유효성을 높여야 한다.

  3.인기와 비인기 전공을 결합시켜야 하는데 전공에는 좋고 나쁨이 없고 인기와 비인기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단지 인기전공만 추구하다보면 자신에게 더 큰 경쟁압력을 가져다 줄 수 있기에 인기와 비인기의 결합이 수험생에게 더 유리하다.

  4.전공조절 복종여부에 대해 수험생은 총괄적으로 고려해야 하다. 전공조절복종은 합격될 기회를 증가시키지만 기타 전공, 심지어 자신이 고려해보지 못했던 전공에 합격될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 전공조절에 복종하지 않으면 서류제출선에는 도달했지만 전공 합격선에 도달하지 못해 그 학교에 들어갈 기회를 놓칠 수 있다.

  5.학교의 학생모집규정을 자세히 읽어야 한다. 학생모집규정은 학생모집정책을 료해하는 주요한 경로로서 지망을 작성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6.지망을 작성하는 결정권을 자녀에게 줘야 한다. 지망을 작성하는 모든 과정에서 학부모의 역할은 참모이고 최종적인 지망 결정권은 자녀에게 있다.

  7.예년의 점수에 따라 지망을 작성하면 안된다. 특히 북경은 올해 새로운 대학입시에 직면했기에 대학교 합격점수선에 파동이 존재하고 최저 합격점수선은 자연적으로 형성되여 학생모집이 끝날 때까지 정확하게 알 수 없음으로 수험생은 근 몇년간의 합격정황에 주목하고 점수선과 차수선(批次线)의 점수차를 주목하여 점수선에 대응된다면 수험생은 ‘순위’로써 판단을 내려야 한다.

  (작가: 조문정, 북경사범대학 부속실험중학교 2020기 고3학년 반주임, 1급교사)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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