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일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 싱가포르공화국 창건 55주년을 축하했다.
리극강 총리는 축전에서 55년래 싱가포르 정부의 영도하에 싱가포르 인민은 끊임없이 분투해 국가가 날로 새롭게 발전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올해는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며 양국은 함께 코로나19 방역을 진행함과 동시에 솔선적으로 조업재개, 생산가동의 협력을 추진했고 새로운 영역과 새로운 업무경영방식을 개척했다며 양자간 공동의 노력으로 양국간 전방위적인 협력동반자관계가 반드시 보다 큰 발전을 가져오리라 믿는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