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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견 미국 부장을 향해 호되게 직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14일 10:36



8월 12일,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정례 기자회견을 사회했다.

회의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미국 위생및공공봉사부 부장 에이자(阿扎)는 11일, 대만대학에서 연설을 했다. 연설에 내용을 보면 중국 공산당은 세계에 전염병에 대해 경고 및 공동 예방 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렇게 선택하지 않았다. 중국은 국제 위생조례에 규정된 의무를 리행하지 않았고 세계 위생에 필요한 협력 정신을 위반했다. 만약 이런 바이러스가 대만, 미국 등지에서 나타나면 쉽게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다시 한번 미국 측에 엄중하게 통고한다. 중국은 미국과 대만이 그 어떤 핑게로 공식적 래왕을 진행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 중국의 핵심리익과 관련 되는 문제에 있어서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그 어떤 환상이나 요행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불장난을 하는 자들은 스스로 분신될 것이다. 대만 당국은 잘못을 고집하지 말고 남의 장남감이 되지 말며 남의 비위를 맞추지 말고 외국에 의지해 자기의 정치 신분을 높이려 하지 말아야 한다. 전염병을 리용하여 독립을 도모하려는 연극은 죽음의 길이라 것을 알아야 한다.

전염병 예방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이미 여러차례 시간선의 방식으로 중국의 전염병 예방 조치와 효과를 소개했고 사실도 아주 명백하다.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래, 중국은 공개적이고 투명하고 책임적인 태도로 《국제위생조례》에 규정된 직책과 의무를 참답게 리행했다. 가장 전면적이고 가장 엄격하고 가장 철저한 예방, 통제 조치를 취했고 전력을 다해 전염병의 확산을 억제했으며 적극적으로 국제 방역에 협력했다. 중국 정부는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했고 중국이 내놓은 방역 답안지는 시간과 력사의 충분한 검증을 받을 수 있다. 중국의 세계 전염병에 대한 막대한 희생과 중대한 기여는 전세계가 다 알고 있다.

반대로 미국을 보면 현재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 병례가 이미 500만건을 넘었고 사망자도 16만명을 넘었다. 이처럼 심각한 전염병 발생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 위생 부문의 주요 관원들은 전염병 예방 전선에서 전염병을 통제하기는커녕 수백만명의 질병으로 허덕이는 민중들을 뒤로 한채 멀리 대만으로 가서 '정치 쇼'를 하고 있다. 이 미국 관원은 그가 이른바 '방문'을 하고 있는 사흘사이에 미국의 확진 병례가 15만명을 넘었고 사망자가 2000여명을 넘었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가. 미국 관원들의 이러한 '행위'는 그들의 눈에는 미국 민중들의 생명은 정치적인 사리에 비해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해준다.

현재 미국의 전염병 발생 상황이 통제력을 상실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 에이자 부장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 같다. 그가 어디서 얻은 용기와 배짱인지 모르겠지만 감히 중국의 전염병 성과를 비판하고 있다. 만약 세계 각국이 전염병 예방 성과에 대해 비교한다면 아마 에이자 부장이 가장 차할 것이다. 그가 중국을 비판하는 것도 중국을 미국이 전염병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희생양’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 정치 쇼를 그만 두고 미국 민중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한 위생 부장이 해야할 일이다.

래원: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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