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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내 의료보험 타지 응급진료 직접 결제 전면 가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28일 10:48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8월 17일, 길림성내 의료보험 타지 응급진료 직접 결제가 전성 범위내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이는 길림성 당위, 정부의 2020년 민생실사 임무를 3개월 앞당겨 완성한 것으로 된다.

  대중들이 타지 응급진료로 ‘발품을 팔고 비용을 체당’하는 곤난을 해결해주고저 길림성 당위, 정부에서는 ‘성내 타지 응급진료 직접 결제 실현’을 2020년 민생실사에 편입시켰다.

  년초이래 성의료보장국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길림성 의료보험 경영기구들에서 알심 들여 조직하고 전성 각급 의료보험 경영기구들에서 밀접히 배합하고 동시추진하며 코로나19 영향을 극복하고 착실하고도 질서 있게 성내 의료보험 타지 응급진료 직접 결제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길림성 업무 절차 제정과 타지 결제 플래트홈 개조, 여러 시, 주 의료보험 시스템 및 지정 의료기구 결제 시스템 조정 등 제반 준비 작업이 3개월 앞당겨 끝났다.

  8월 25일부터 길림성 의료보험 가입 인원은 성내 타지에서 응급진료가 발생했을 시 근처에서 의료보험 타지 지정 의료기구를 선택해 병을 보이고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진료를 받은 의료기구의 등록사정(備案核定) 후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이로써 다시 의료보험 가입지 의료보험 경영기구를 찾아 결산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되였다.

  길림성내 의료보험 타지 응급진료 직접 결제 실현은 타지 응급진료 시의 보험 가입 인원들의 지불 압력이 크고 결산 주기가 길며 결산을 위해 앞뒤로 뛰여다녀야 했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우리 성 타지 진료 결제 사업의 새 장을 열었다. 다음 단계에 전 성 각급 의료보험부문에서는 길림성 고찰 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의료보험 처리에서의 대중들의 ‘통점’, ‘난점’ 등 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써비스 대상에 ‘따뜻한 체험식’ 의료보험 써비스를 제공하는 등 길림 의료보장 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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