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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중기자협회장, 중국공산당의 집권리념과 방식 따라배울만 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2일 14:45



  갓 폐막한 중국공산당 제19기 5중전회는 해외인사들의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푸와나 태-중기자협회 회장은 본 방송국 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공산당이 제정한 단기와 장기 발전규획에 대한 집권리념과 방식은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푸와나 회장은 중국의 "제13차 5개년"계획 중의 탈빈곤 공략은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5천여만명의 농촌 빈곤인구가 탈빈곤을 실현했다면서 이 숫자는 태국 총 인구에 육박한다며 아주 위대한 성과라고 치하했다. 그는 태국과 중국은 모두 개도국이라며 중국이 성공적으로 빈곤문제를 해결한 것은 중국의 집권리념이 인민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을 구현했으며 이 또한 "14차 5개년"계획의 중요한 지도사상이라면서 중국공산당은 시종 민생과 인민의 복지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의 집권 이념과 방식은 배울 점이 많다고 인정했다.

  푸와나 회장은 갓 폐막한 중국공산당 제19기 5중전회의 많은 내용은 중국의 발전방향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발전과 밀접히 련관된다며 열심히 료해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례로 중국이 "14차 5개년"계획 건의에서 록색발전을 추동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발전목표를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면서 환경보전과 인류의 생존과 발전은 긴밀히 련관되며 중국이 록색발전을 중시하는 것은 책임지는 대국의 흉금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19기 5중전회가 제정한 2035년 미래목표에 대해 푸와나 회장은 전 세계의 이목이 대부분 중국의 경제발전에 쏠려있지만 사실 경제목표 외에도 중국이 제기한 미래목표 또한 아주 눈에 띄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과학기술에 대한 중시를 아주 찬양하며 5G기술이든 기타 첨단기술 령역이든 중국은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와나 회장은 현재 글로벌 경제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경제가 여전히 쾌속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중국이 제정한 발전방향과 각종 조치가 정확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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