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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주, 현(시) 2급 법원 헌법 선서활동 조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04일 15:27



사진은 연변조선족자치주중급인민법원 정원(员额) 법관들이 헌법 선서하는 장면

“나는 선서한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 충성하고 헌법의 권위를 수호하며 법정직책을 리행하고 조국과 인민에 충성하며 직무에 충실하고 렴결봉공하며 인민의 감독을 받으며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분투하겠다.”

12월 3일 오전 9시, 일곱번째 국가헌법일(12월 4일)에 즈음하여 연변 주와 현(시) 2급 법원들에서는 정원(员额) 법관들을 조직하여 헌법 선서활동을 동시에 전개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중급인민법원 당조 서기이며 원장인 유성일이 축사를 발표하고 선서를 이끌었다. 주와 현(시) 2급 법원의 197명 정원 법관들이 선서활동에 참가했다.



사진은 연변 8개 현, 시의 정원 법관들이 헌법 선서하는 장면

축사에서 유성일 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의 전면적인 의법치국 사업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결부하여 연변의 2급 법원들은 헌법의 존엄을 참답게 수호하고 헌법의 실시를 보장해야 한다. 그는 헌법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헌법의 권위를 수호하며 헌법의 정신을 고양하고 헌법의 사명을 리행하며 선서식을 통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구심력과 응집력을 향상시키며 헌법 정신을 마음속에 새겨두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각자 맡은바 일터에서 법치 리상을 실천하고 장엄한 약속을 실행할 것을 연변 2급 법원 정원 법관들에게 요구했다.

이번 2급 법원의 헌법 선서는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동시에 진행되였다. 헌법선전주 기간에 연변주중급인민법원은 선후로 청년법관 좌담회, 헌법 교정 진입, 헌법 사회구역 진입, 헌법 향촌 진입, 법치 공동건설 등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주제활동을 조직했다. 활동담체를 통해 헌법을 존중하고 옹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한층 더 농후하게 했다.

/글: 본사기자, 사진: 연변조선족자치주중급인민법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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