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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헌법 선서식 진행, 리극강 총리 선서 감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7.07일 16:48
국무원이 7월 5일 중남해에서 헌법 선서식을 진행했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선서를 감찰했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과 〈국무원 및 각 부문이 임명한 국가 공직자 헌법 선서 조직 방법〉에 근거하여 국무원이 임명한 35개 부문과 단위의 45명 책임자들이 법에 따라 헌법 선서를 했다.

오전 11시,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 소첩이 헌법 선서식의 시작을 선포했다. 전체 인원이 기립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불렀다. 선서문 선독자가 손으로 헌법을 감싸고 선서문을 읽고 기타 선서자들도 대렬로 서서 선서를 랑독했다.

선서 후 리극강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서문을 명기하고 약속을 실천하기를 바란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헌법에 의해 정치 사무를 보고 법에 따라 행정하며 책임을 다하고 인민을 위해 근면하게 일해야 한다.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고 법치 사유와 방식으로 결책하고 정책을 내놓으며 관철을 틀어쥐여 법치로 근본을 다지고 예기 목표를 안정시키며(稳预期) 장원한 목적을 이루도록 작용을 더욱 잘 발휘해야 한다.

책임을 지고 실무적으로 일해야 한다. 쉬운 일을 골라 하지 말고 객관 법칙을 존중하며 창조적 업무에 립각하여 검증받을 수 있는 실적을 올려야 한다.

발전을 견지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초이고 관건이다. 새로운 발전 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안정 성장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안정성장, 구조조정, 개혁추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경제 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인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인민의 사정을 자세히 살피며 인민의 리익을 도모해주고 군중의 어려움과 관심사를 제때에 해결해주며 발전 과정에 민생 복지를 끊임없이 증진시켜야 한다.

청렴하게 일하고 정직하게 인솔하며 시종 법과 규정에 따라 신중하게 권력을 행사하는 고삐를 조이고 정정당당하게 처신하며 깨끗하게 일해야 한다.

한편 분발 진취하여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여야 한다.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 손춘란, 호춘화, 류학, 국무위원인 왕용, 조극지 그리고 국무원 관련 부문 주요 책임동지들이 선서식에 참가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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