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전통절기인 동지를 즈음해 상아5호 탑재 북경동계올림픽전시품 인수인계식이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수강사무구역에서 개최되였다. 달려행을 완성한 북경 2020년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회기, 휘장, 마스코트들은 최초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12월 17일, 상아5호는 우주에서 23일간 려정을 마친 후 최초로 우리 나라 지구외 천체에서 견본을 수집해 돌아왔다. 상아5호 탐측기는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회기 한면, 국제장애인올림픽회기 한면,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회기 각각 한폭, 휘장2세트, 마스코트 한세트, 마스코트휘장 2세트를 탑재하여 다시 한번 달려행을 완성했다. 동계올림픽전시품은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관심을 집중시키며 북경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리념, 청사진을 서술한 가장 형상적인 표식이다.

북경시 부시장,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부주석 장건동, 국가항천국 부국장 오연화는 공동으로 상아5호에 탑재한 북경동계올림픽 전시품을 제막했다. 인수인계식에서는 또 동계올림픽전시품 탐측기 탑재로부터 탐측기에서 내려오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방영했다.

국가항천국 총공정사 류영덕은 이번 상아5호 북경동계올림픽전시품 탑재임무가 성공적으로 완성되여 항천과학기술과 동계올림픽문화의 완벽한 융합을 실현했는바 이는 중국항천국과 중국체육이 공동으로 손잡고 우리 나라가 항천강국, 체육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강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북경동계올림픽전시품을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전시청, 관련 경기장에서 홍보와 전시를 진행하고 관련 문화활동을 개최하며 대중들, 특히 청소년들을 향해 북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겨울철 빙설체육운동, 우주비행지식 보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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