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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국무위원, EU 외교 및 안보정책 고위대표와 화상회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09일 15:52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월 8일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 및 안보정책 고위대표와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과 유럽연합은 세계 2대 독립자주역량이라며 양자 관계는 이미 양자 범주를 초월해 세계적 의미와 중요한 전략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유럽연합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협력을 도모했다며 양자간 대화와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지난해 말 습근평 주석과 유럽연합 측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양자간 투자협정담판을 마무리 한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양자관계와 실무적인 협력을 새로운 수준에로 제고시켰고 세계 경제회생에 좋은 메시지를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보렐 고위대표는 유럽연합과 중국간 협력은 매우 필요하며 대체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그는 유럽연합은 중국이 "코백스 퍼실리티"에 가입하는 것을 환영하며 중국과 백신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하고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지지를 늘리며 개도국이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도록 도움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신강과 홍콩, 인권 등 문제에서 중국의 원칙적인 입장과 사실적 진상을 천명했으며 중국은 나라간 상호 존중을 주장하고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거짓 메시지를 내보내는 것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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