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아이의 성적에 악영향을 끼치는 가정교육방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16일 15:30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성적에 아주 관심이 많다. 그런데 이런 관심과 잘못된 교육방식이 아이의 성적을 떨어뜨린다. 아래와 같은 교육방식은 반드시 바꿔야 한다.

1. 잔소리형

많은 아이들은 부모가 잔소리하면 짜증이 난다고 한다. 부부사이에도 서로 잔소리하면 짜증이 나는데 아이라고 다를바가 없다. 이는 제일 안 좋은 가정교육방식이다.

2. 책망형 

어떤 부모는 잔소리하는 동시에 《너는 왜 노력하지 않니?》, 《넌 왜 이렇니?》 등등 책망까지 곁들여 한다.이런 방식은 잔소리형보다 더 악성이다. 책망형은 아이들의 학습상태에 지장줄뿐만아니라 학습에 대한 적극성도 함께 억제한다.

3. 훈계, 폭력형

훈계하거나 폭력을 사용하면 아이들이 반항심이 생길수 있고 성적이 제고되지 않을뿐만아니라 아이가 학습하기 싫어하고 심지어 무단결석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4. 목표도달형

목표도달형은 아이게게 다음 시험에 평균점수 몇점에 도달해야 되고 몇등을 해야 된다는 등 목표를 정해주는것이다. 이는 아이의 적극성을 떨어뜨리는 교육방법이다. 아이에게 목표를 정해주면 아이는 심리상으로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가봐 긴장해한다. 아이가 걱정하고 긴장해할수록 압력이 커져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수 없게 된다.

5. 피곤형

학교에서 이미 많은 시간을 공부하고 피곤한 아이한테 부모가 또 학습시간을 연장하고 문제풀이를 더 내주는 방식을 피곤형교육이라고 한다. 아이의 정력은 제한되였기에 아이에게 과부하로 학습부담을 주는것은 아이의 심신건강에 해로울뿐만아니라 기대했던 효과도 볼수 없다.

6. 함께 공부하는 형

아이의 학습에 대해 부모는 대신 걱정하고 시시콜콜 물어볼뿐만아니라 끝도 없이 과외지도해주는 등 매일 아이의 곁에서 공부하는것을 돌봐준다. 이것도 그릇된 교육방식이다.

7. 재촉형

《숙제를 할 시간이야, 복습해야지.》 이렇게 재촉하는 말에 싫증을 느낀 아이들은 《하려고 하는데 재촉하니 공부하기 싫어졌다》고 생각한다.

8. 걱정형

항상 아이를 위해 마음을 졸이고 애간장을 태우는 걱정형.부모의 표정도 아이에게 아주 큰 영향을 줄수 있다. 집에 들어서서 잔소리하고 책망하고 훈계하고 걱정하는 얼굴을 본다면 아이는 가정에서 공부하는 흥취를 잃어버릴것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