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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년 개통 예정! 중국 최초 350km/시 해상고속철도 온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3일 10:48



  국내 최초로 시속이 350km에 달하는 해상고속철도 복주-하문고속철도 건설 현장에서 전 구간 통제공사인 매주만해상대교 주탑이 성공적으로 완성되였다.

  복하고속철도 전체 길이는 277km로서 선후로 매주만, 천주만 안해만 3개 해만연선을 지나며 복주남, 복청서포전, 천항, 천주남 하문북, 장주 7개 역이 설치된다.

  매 주만해상대교는 복주 포전시와 천주시 경내에 위치해있고 전체 길이는 14.7km이다. 주체교량은 피에스콩크리트 련속강철구조 부분적 현수교(预应力混凝土连续刚构矮塔斜拉桥)로 만들어졌고 180메터를 지나며 매주만을 이어주는 3000톤급 항로를 계획 중이고 남북 2개 기둥식 주탑을 설치했다. 다리면 이상 탑 높이는 30메터로 총 28개 케블이 설치되였는데 이는 국내 최초 해상고속철도 철제 부분적 현수교이다(铁矮塔斜拉桥).

  철도건설자들은 비, 태풍 등 해상 렬악한 날씨의 영향을 극복하고 강성프레임설치, 통제점 증가 등 수단을 통해 지탱구조를 정확하게 설치했고 BTM 모형을 건설했으며 철근배치를 최적화함으로써 시공의 순리로운 진행을 확보했다.

  복하고속철도는 우리 나라 ‘8종8횡’ 고속철도망 연해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2020년에 개통될 예정이다.복 하고속철도가 개통된 후 량지 렬차운행시간이 1시간내로 단축되여 효과적으로 중국 동남연해지역 철도 제약문제를 해결해주며 복건이 전국 고속철도망에 신속히 융합되여 연해 고속려객운수통로의 우와 아래를 이어주는 역할을 발휘하도록 촉진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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