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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동’근본 존재하지 않는다...유명 블로그주인 라즈갈로르 신강견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15일 10:31
“내가 본건 전혀 그들(부분 서방나라 매체)이 묘사한 상황이 아니다!”

금방 신강을 다녀온 유명 블로그주인 라즈갈로르는 이렇게 감회를 터놓는다.

라즈갈로르는 중국에 상주해 있는 이스라엘 청년이다. 유명한 동영상 블로그 주인으로서 인터넷 동영상방식과 재중국 외국인의 시각으로 전 세계에 중국문화와 보통 중국인의 진실한 생활을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영상으로 신화사 국제부 인터뷰를 받고 있는 라즈갈로르 

신화사기자와 근 1시간 되는 영상 인터뷰에서 로즈갈로르는 자신의 신강에서의 직접적인 견문경력을 이야기해 주면서 일부 서방 나라들이 신강에 ‘강제로동 ’이 존재한다는 무단적 질책에 대해 공박했다.

“나는 신강 당지의 위글족 목화재배농을 취재했다. 한집은 3대로 내려오면서 목화를 재배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목화재배는 타고난 생계방식이였다.” “신강에는 자고로부터 목화를 재배하는 전통이 있었다. 결코 누가 갑자기 목화를 재배하라고 핍박해서가 아니다. 또한 목화 재배방면에서 신강사람들을  따를 사람들이 없다.”

사실상 씨 달린 중국 목화의 산량은 근년래 줄곧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다. 신강은 목화재배의 천혜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여름철에 낮과 밤 기온의 차가 크고 해빛이 충족해 목화의 생장기가 길다. 중국 국가통계국과 신강위글족자치구의 통계를 보면 2020년 신강 목화의 생산량이 전국 목화 생산량의 87%를 점했고 신강의 목화는 국내외 상가와 소비자의 보편적인 총애를 받고 있다.




 

신강에서  무인파종기 조종을 체험한 라즈갈로르는 “태랜스포머(变形金刚)가 이곳의 진정한 로동력이다”고 말했다

라즈갈로르는 신강의 목화농장은 대부분 가정 경영 관리 모식을 취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모식은 당지서 이미 오래동안 지속돼 왔는데 이는 ‘강제로동 ’과 전혀 관계 없다면서 라즈갈로르는 이런 경영 모식은 대부분 자발적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했다. 할 일이 생기고 수입이 들어오니 자연적으로 당지 농민들이 자원해 목화 재배와 채집 로동에 종사하게 되였다. 서방 일부 나라들의 질책은 완전히 사실을 어긴 것이다고 라즈갈로르는 말했다.

한편 신강의 목화재배업의 기계화, 자동화 수준이 매우 높아 인력 수요량은 총체적으로 비교적 낮다. 라즈갈로르는 아크수시 아와디현의 한 농장을 례로 들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당지의 한 목화재배 농가가 10년전 완전히 수공 로동에 의거할 때 30명이 3일에 걸쳐 목화 파종을 완수할 수 있었는데 기계화 덕을 입어 같은 작업량을 3명이 하루면 끝낼 수 있게 되였다며 근본상 더 많은 인력이 수요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강의 목화 재배업 기계화, 자동화 수준은 지난 10년간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 사실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많은 농기계는 미국으로부터 구입해 들인 것이다. 이는 목화산업이 이미 지구촌 공급사슬을 형성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으며 신강 목화 재배농은 재배 과정에서 세계 가장 선진적인 기술을 채용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고 라즈갈로르는 말했다.

 

“나는 이전부터 신강에 관광가고 싶었다. 나는 신강이 특별히 아름답다는 걸 알고 있었고 또한 나는 신강의 미식을 즐기기 때문이다.”라즈갈로르는 “이렇게 우수하고 개방된 관광목적지에 뜻하지 않게 ‘종족 멸종 ’이란 말귀가 씌여졌다. ”고 말했다.

신강을 돌아보는 기간에 라즈갈로르는  일부 어린이들의 이야기도 렌즈에 담았다.  애들의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소망을 들어보기도 했다. 그는 이 애들은 대다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꿈을 가지고 있고 독립사고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게 바로 그들의 진실한 생활모습이다. 신강사람들은 근본상 누구한테 ‘금고(禁锢)’되지 않았다! ”고 말했다.

/래원 신화사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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