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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토지의 새로운 봄농사 풍경 살펴보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9일 15:05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4월에

우리 나라 주요 식량샌산지인 흑룡강에서는

봄농사 준비가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드넓은 흑토지가 소생하고 있다.



실험실에서는

푸르 싱싱한 콩과 옥수수 모종이

사뭇 생기가 넘쳐 흐르고

실험 인원들은 한창 육묘선종하면서

봄농사 준비에 분주하다



손가락만 움직이면 종자와 화학비료를 집 문앞까지 가져다 주고

문밖을 나서지 않아도, 농기술 전문가가 온라인 상에서 '면대면'으로 의문을 풀어 준다.

오늘날, 인터넷 농사준비가 새로운 류행으로 되여

많은 농가에 편리를 가져다 주고 있다.



농민 왕귀해(王贵海)는 "인터넷 농사준비”의 수혜자이다

그는 인터넷 주문으로 종자와 비료를 다 사들였으며

생산 과정에서 부딪치는 모든 문제들은

수시로 온라인을 통해 전문가한테 자문할 수 있다.



토지재배로동력부족 등 문제에 비추어

적지 않은 지방에서 농업생산위탁관리서비스를 적극 탐색하여

더 높은 표준의 경작모식으로

영세농가와 현대농업 발전을 유기적으로 접목시킨다.



과학기술의 힘을 입어

경작 방식이 혁신되여

흑토지에서의 봄 농사가

보다 규범화되고 고효률적인 방향으로 매진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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