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한 장의 조판사진이다. 왼쪽사진은 5월 14일 사천 덕양 광한시 삼성퇴유적지에서 촬영한 4호'제사용 구덩이'속의 청동으로 만든 머리를 돌리고 무릎을 꿇은 인물상이다 (신화사 기자 왕희 찍음). 오른쪽 사진: 5월 30일, 사천 덕양 광한시 삼성퇴 유적지에서 촬영한, 4호 '제사용 구덩이'에서 출토한 청동으로 만든 머리를 돌리고 무릎을 꿇은 인물상 (신화사 기자 심백한 찍음).
청동으로 만든 머리를 돌리고 꿇어앉은 사람은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를 취하고있는데 두손을 합장하고 머리를 오른쪽으로 돌리고있으며 머리에는 긴 막대기모양의 청동기가 련결되여있다.삼성퇴 유적지에서 이 같은 류형의 청동 인물이 출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