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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대회에 나타난 ‘100’, 가슴 벅찬 순간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01일 13:45
7월 1일 오전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대회가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또한 100주년 경축대회 생방송에 나타난 여러 개의 ‘100’ 요소들은 우리들에게 벅찬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1. 100폭의 붉은기

  카메라 속 천안문광장 동서 량측에 붉은기가 두줄로 정연하게 세워져있는 모습이 눈에 띄였는데 오늘의 천안문광장을 더욱 경사스러운 모습으로 장식했다.

  찬찬히 세여보면 동쪽 한줄에 50폭, 서쪽 한줄에도 50폭, 모두 합치면 마침 100폭의 붉은기가 세워져 있다. 100폭의 붉은기, 백년의 로정, 백년의 파란만장한 세월, 백년의 증명, 100년을 맞아 전성기를 맞이했다.



  2. 29대 직승비행기가 그려낸 ‘100’ 모양

  29대 직승비행기가 ‘100’ 모양을 그리면서 침착하게 천안문광장 상공을 날아갔다. 이 관경을 본 현장의 관객들도 열광했다.

  오늘날 우리 나라는 두번 날지 않아도 될 만큼 비행기가 충족하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약한 데서 강한 데로 나아가는 것은 우리가 선구자들에게 바치는 최고의 위로이다.



  3. 100발의 례포

  1발, 1발, 3발… 98발, 99발, 100발! 광장 옆에 진렬되여 있던 례포가 100발을 쏘아올렸다. 매 한발마다 사람들을 진작시켰고 매 한발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100년, 암흑 속에서 탄생하고 고난 속에서 성장했으며 좌절 속에서 분투하고 분투 속에서 강대해졌다. 하늘 높이 울려퍼지는 례포는 우리가 표하는 가장 깊은 경의이다.



  4. 100보의 걸음

  례병 행렬이 등장했을 때 우리는 하나 또 하나의 강인한 얼굴을 보았다. 꼬박 100보의 발맞추어 걷기, 100보의 정보로 걷기, 다시 100보의 발맞추어 걷기, 꿋꿋하고 힘이 넘쳤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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