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2025년까지 120개 국가 물류 허브 건설 예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14일 09:00
  중국이 향후 5년간 물류 허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최근 '국가 물류 허브 네트워크 구축 실시 방안(2021-2025년)'(이하 '방안')을 발표했다. 국가 물류 허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120개 정도의 국가 물류 허브를 건설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이번 '방안'에는 2025년까지 '통로+허브+네트워크'의 현대 물류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위해 물류 허브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고 복합 운송 능력을 강화하며 물류 허브 간 상호 연결을 실현할 계획이다. 국가 물류 허브를 기반으로 한 허브 앤드 스포크(Hub-and-spoke∙거점 지점을 중심으로 소 지점을 하나로 묶어 관리하는 방식) 물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국가 물류 허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약 120개의 국가 물류 허브를 구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 도시권 국가 물류 허브 간 연결을 통해 상호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방안'은 또한 내륙 지역에 부족한 허브 인프라를 보완하고 연해 지역의 허브 배치를 더욱 완비해 국가 물류 허브 네트워크가 지역 간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을 명확히 했다.

  /신화통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사진=나남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가 말실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