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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 공고 확장과 향촌진흥 맞물려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8.20일 10:33
--길림성 성장 한준 연변에서 조사연구시 강조

8월 17일-18일,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연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를 수행하면서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맞물림 사업을 확실하게 잘함으로써 농민들이 부유해지게 하고 농촌 면모가 일신되도록 해야 한다.

동북호랑이국가공원 건설 정치임무를 단호히 떠메고 문제 해결을 다그치고 보호 력량을 확대하면서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새 길를 힘껏 걸어나가야 한다.

왕청현 천평촌은 빈곤에서 벗어난 촌이다. 한준은 빈곤퇴치 가정에 들어가 수입을 묻고 건강상황을 알아보고 가옥을 둘러보면서 모두가 신심을 더욱 확고히 하고 두 손에 의거해 근로하게 치부함으로써 더욱 유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격려했다.

잇달아 소집한 좌담회에서 그는 이렇게 강조했다. “산업이 번창하고 생태환경이 훌륭하며 향풍이 문명하고 정돈이 효과적이며 생활이 유족해야 한다”는 총적인 요구를 둘러싸고 “네가지(빈곤모자를 벗은 후에도 책임, 정책, 방조부축, 감독관리)를 취소하지 않는 것”을 견지하며 력량을 확대하고 조치를 혁신해 빈곤에로 되돌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동태 검측과 정밀 빈곤부축 기제를 건전히 하면서 규모성 재빈곤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

빈곤부축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중시하고 빈곤부축 대상의 자산관리를 강화하며 고기소, 목이버섯 등 우세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산업사슬을 형성하며 가치사슬을 제고하고 빈곤해탈 인구의 안정한 취업을 도모하며 농민을 이끌어 치부해야 한다.

향촌건설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1000촌 시범’100일 난관공략을 전개하며 농촌 화장실 혁명을 실제에 맞게 추진하고 빈곤해탈 지역 등 광범한 농촌지역의 기초시설 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실제와 결부해 낡은 풍속습관을 고치도록 추진하면서 문명한 향풍, 량호한 가풍, 순박한 민풍을 형성해야 한다. 촌주재 제1서기와 공작대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우수한 기층간부를 선발해 배치하며 광범한 농민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힘을 합쳐 향촌진흥을 추동해야 한다.

산업흥성은 향촌진흥의 관건이다. 연변목축개발집단과 길흥목업회사는 연변황소 ‘종자, 사육, 가공, 판매’를 일체화한 고기소 기업이다. 한준은 기업에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시장인도를 견지하고 사육 규모를 확대하며 고급브랜드를 육성하고 전반 산업사슬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대학교, 연구소와의 합작을 강화하고 연변황소 등 우수한 품질 유전물질 자원의 보호, 연구개발, 리용을 추진해야 한다.

금융제품을 풍부히 하고 신용대출 공급을 확대하며 대출기한을 합리하게 정하고 사육호와 기업의 금융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농촌의 유휴택지와 기타 유휴토지를 활성화시키고 고기소 산업 발전의 합리적인 용지 수요를 보장해야 한다. 전문담당 추진을 견지하고 중점기업 책임보증을 실시하며 기업의 뒤근심을 없애야 한다.

왕청현 도원목이버섯산업단지에서 한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목이버섯산업은 부민강현의 좋은 산업이다. 품질과 브랜드에서 효익을 얻고 일류표준을 기준으로 하며 가장 좋은 기술로 가장 좋은 목이버섯을 재배해냄으로써 전국적으로 이름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야 한다. 농가에 기술, 판매 등 부대봉사를 제공하고 농가의 소득 증가와 현구역경제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훈춘 방천 조선족 특색 민속촌에서 한준은 이렇게 강조했다. 향촌관광자원 보편조사를 잘하고 과학적인 계획을 견지하며 산업발전의 요소보장을 강화하고 향촌관광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들어야 한다.

동북호랑이국가공원 건설은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을 관철하는 중대한 조치이다. 동북호랑이국가공원 문제 정돈 사업의 진척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기 위해 한준은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방천-훈춘 구간 대상 현장에 심입하여 교통, 림업 등 부문 그리고 당지 정부와 함께 대상 설계 최적화와 코스 조정 등 발전을 제약하는 난제를 연구했으며 과학적으로 론증하고 하루빨리 조정하여 기한 내에 정돈 임무를 완수할 것을 요구했다.

한준은 연변대학 훈춘 캠퍼스 동북호랑이 생물다양성 국가야외과학관측연구소에서 이렇게 강조했다.‘하늘 땅 공간’일체화 감시측정 체계를 종합적으로 운용해 동태감시측정을 전개해야 한다. 군중의 생태보호 의식, 호랑이 보호 의식을 힘써 제고해야 한다. 호랑이 생존 공간과 군중들 생산 생활 공간을 총괄적으로 돌보고 구분이 합리하고 기능이 명확한 공간 분포를 형성하며 생물다양성을 한층 더 보호하고 국가공원 건설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훈춘은 우리 성이 동북아를 향해 개방한 교두보이다. 한준은 훈춘종합보세구에 가서 국제전자상거래 보세창고와 감시관리중심의 운영 상황을 고찰하면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정책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량질봉사를 제공하며 국제전자상거래, 수출가공 등 분야의 투자유치 력량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여 발전하도록 흡인하며 보세임대, 외주봉사 등 새로운 경영방식을 탐색, 추진하고 진일보 규모를 확대하고 수준을 제고하며 더욱 많은 당지 제품들을 전 지구에 판매하면서 길림성의 진흥 발전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해야 한다.

/래원 길림일보, 편역 길림신문 김정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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