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7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2021 CIFTIS'는 지난해보다 52% 많은 1만2천 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했다. 상무부에 따르면 153개 국가(지역)를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이 이번 CIFTIS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이번 CIFTIS에서 다채로운 중국 문화를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CIFTIS에서 선보인 천단(天壇) 모양의 아이스크림.
마스크를 쓴 한 전시업체 관계자가 6일 CIFTIS에서 북경자수를 시연하고 있다.
중국 비단의 전통명가 서부상(瑞蚨祥)이 6일 수강(首鋼)산업단지에서 수제 장식 단추를 보여주고 있다.
한 전시업체가 6일 CIFTIS 산서성 부스에서 종이공예(剪紙)를 시연하고 있다.
CIFTIS에 전시된 중국 공예 작품을 6일 촬영했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