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 량곡 공급능력 뚜렷이 향상, 농산물공급 품질 꾸준히 향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17일 10:28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 량곡 종합 생산능력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량곡 공급 능력이 꾸준히 향상돼 생산량이 200억근에서 1,500억근이상으로 급증했다. 과거 밀과 콩 주산지에서 쌀 주산지로, 량곡 생산이 전국 중등 수준이던데서 량곡 생산 제1 대성으로 부상했으며, 국가식량안전 바닥짐의 중임을 떠메고 있다. 2020년, 전 성 량곡 생산량은 1,508억 2,000만근으로 1949년의 약 14배, 1978년의 약 5.1배에 달했다. 그중 벼, 옥수수, 콩 생산량이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량곡 생산량은 전국의 9분의 1을 차지했는데 이는 중국인의 밥그릇 9그릇 중 한 그릇은 흑룡강성이 채운다는 의미이다. 식량 안전의 '바닥짐' 지위와 역할이 더 탄탄하게 다져진 것이다.

  풍부한 자원과 량호한 생태 우세를 살리는데 중시를 돌려 록색 발전, 특색 발전의 원칙을 견지했으며 농산물의 우량종 보급률과 품질 안전을 뚜렷이 향상시켜 록색 식품 생산량, 인증 면적, 표준화 생산수준, 제품의 품질, 시장네트워크와 브랜드 파워 등 지표가 다년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록색식품 샘플링조사 합격률이 다년간 줄곧 99%이상을 유지해왔으며 '룡강의 쌀', '룡강의 우유', '룡강의 육류', '룡강의 기름'은 흑룡강 현대 농업의 눈부신 명함과 빛나는 황금간판이 되였다. 2020년 년말, 흑룡강성의 록색유기식품인증면적이 8,513만 7,000무에 달해 전국의 약 5분의 1을 차지했으며 전 성 경작지면적의 35.6%를 차지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5월 9일 오전, 연변대학부속병원 중의간호전문팀은 연길에서 이혈치료 특별 자선진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연변대학부속병원이 113번째 ‘5·12’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으며 진행한 간호전문팀 계렬활동의 하나이다. 중의사 2명과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된 의료팀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안영미가 방송 복귀 3개월 만에 남편을 만나러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이날 12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