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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이래 력대 6중전회 무엇을 주목했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1.08일 14:12
  11기 6중전회

  1981년 6월27일-29일, 중국공산당 11기 6중전회가 소집되였다. 이번 전회에서는 를 채택하여 새 중국 창건 32년래 당의 중대력사사건 특히 ‘문화대혁명’에 대한 정확한 총결을 내렸으며 모택동의 력사적 지위를 실사구시적으로 평가하고 당의 지도사상으로서의 모택동사상의 위대한 의의를 과학적으로 론증했다. 의 채택은 당이 지도사상방면에서 그릇된 것을 바로잡는 임무를 완성했음을 상징한다.

  12기 6중전회

  1986년 9월 28일, 중국공산당 12기6중전회가 소집되였다. 전회는 를 채택하여 사회주의정신문명건설의 전략적 지위, 근본임무와 기본지도방침을 천명했다.

  13기 6중전회

  1990년 3월 9일-12일, 중국공산당 13기 6중전회가 소집되였다. 전회는 을 채택했다.

  14기 6중전회

  1996년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공산당 14기 6중전회가 열렸다. 이번 전회에서는 를 채택했다. 이번 전회에서는 사회주의사회는 전면적으로 발전하고 전면적으로 진보하는 사회이며 사회주의현대화사업은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15기 6중전회

  2001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공산당 15기 6중전회가 열렸다. 이번 전회에서는 을 채택했으며 작풍건설 ‘8가지 견지, 8가지 반대’ 요구를 제기했다.

  16기 6중전회

  2006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공산당 16기 6중전회가 열렸다. 이번 전회에서는 을 채택했다. 회의에서는 사회조화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본질적 속성으로서 민주법치, 공평정의, 성실우애, 활력충만, 안정질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의 총적 요구에 따라 사회주의조화사회를 구축하고 사회건설과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이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7기 6중전회

  2011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공산당 17기 6중전회가 열렸다. 이번 전회에서는 을 채택했으며 중국특색사회주의문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사회주의문화강국을 힘써 건설하기 위한 전략적 임무를 제출했다.

  18기 6중전회

  2016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공산당 18기 6중전회가 열렸다. 이번 전회에서는 과 를 채택했다. 이번 전회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전당 동지들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본받기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확고부동하게 수호할 것을 호소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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